언론보도
'대량 묘목 생산 공급 솔루션' 뉴스프링, '우수스타트업' 선정

김태윤 뉴스프링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5 제11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량 묘목 생산 공급 솔루션' 부문 '우수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뉴스프링은 CO2(이산화탄소)로 인한 세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빠른 묘목 생산 및 대량 공급 솔루션'을 선보인 기업이다. 식물 줄기세포 배양 원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연세대 기술지주 및 미라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4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과제에도 선발됐다.

뉴스프링,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강원 지역연계형 사업 선정

뉴스프링(대표 김태윤)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강원도 지역연계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뉴스프링은 서강대학교 실험실 기반 창업기업이다. 김태윤 뉴스프링 대표는 스마트생산 연구소 연구교수를 겸직 중이며 기계공학과 이승엽 교수가 공동 창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회사는 10개월간 최대 2억원을 지원받는다.

뉴스프링은 국유림 조림 시장을 겨냥, 식물 줄기세포주 기반 묘목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조림 면적이 가장 넓은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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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 지구 위한 기후테크 혁신 이끈다

기술 기반 기후테크 기업 뉴스프링(김태윤 대표)은 2024년 8월 서강대 실험실 창업 기업으로 출발해 CO₂로 인한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묘목 대량 공급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